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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김정은 위원장에 CNN 등 외신 "과소평가 했었다, 달라졌다" 호평

사진/YTN캡처



CNN 등 해외 주요 외신들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다시 보기 시작했다.

먼저 영국 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는 28일자 최신호 칼럼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에 대해 "전 세계 평론가들은 지난 2011년 20대에 집권한 김정은을 '풋내기'로만 봤다. 이젠 과소평가한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매체는 "경제를 되살리려는 의지가 강해 일부 국영기업을 사실상 민영화하는 등 자본주의를 받아들이고 있다"며 "핵무력 완수를 선언한 후 추가 도발을 중단한 채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외교 댄스'를 주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CNN도 북한에서 교수 생활을 했던 한 탈북자의 말을 인용해 그동안 과소평가 했었다고 인정했다. 탈북자는 "전 세계가 김위원장과 북한을 과소평가 해왔다"며 "김정일이 사망했을 때 북한이 곧 무너질 것으로 예상한 이들이 얼마나 많았나. 김씨 정권은 여전히 강하다"고 이야기 했다.

이외에도 뉴욕타임스(NYT), 워싱턴포스트(WP) 해외 주요 언론들은 김 위원장의 외교무대 등장을 호평했으며, 그를 다시 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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