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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1분기 ABS 발행 10.4조원…가계대출 억제에 25.2% ↓

/금융감독원



올해 1분기 자산유동화증권(ABS) 발행이 크게 줄었다.

2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1분기 ABS 발행총액은 10조40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2% 감소했다. 자산보유자별로는 한국주택금융공사 3조5000억원, 금융회사(은행·여전사·증권 등) 1조8000억원, 일반기업 3조1000억원이다.

한국주택금융공사의 주택저당증권(MBS) 발행이 5조5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3조5000억원이나 줄었다. 정부의 가계대출 억제정책으로 지난해 보금자리론이나 적격대출이 감소하면서 이를 기초로 한 MBS 발행도 같이 감소했다. 지난해 보금자리론 및 적격대출 실적은 23조3036억원으로 전년 대비 27% 가량 줄었다.

카드사가 해외에서 발행한 카드채권 기초 ABS 규모도 4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조2000억원이 감소했다.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으로 원화 기반의 ABS에 대한 수요 가 줄었다.

반면 기업매출채권을 기초로 한 ABS 발행은 2조4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000억원 증가했다. 통신사의 고가 스마트폰단말기의 판매 비중이 늘면서 이를 기초로 한 ABS 발행이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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