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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코카콜라-환경재단, '시화호 대송습지' 체험 학습 성료

지난 28일 진행된 '2018 코카콜라 어린이 그린리더십 1차 과정'에 참가한 초등학생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코카콜라



코카콜라-환경재단, '시화호 대송습지' 체험 학습 성료

한국 코카콜라가 지난 28일 환경재단 및 초등학생들과 함께 경기도 안산 시화호 대송습지에서 '2018 코카콜라 어린이 그린리더십 1차 과정'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코카콜라 어린이 그린리더십 과정'은 한국 코카콜라가 2011년 첫 선을 보인 후 8년째 운영 중인 어린이 환경 교육 프로그램이다. 습지 탐사를 통해 어린이들이 습지의 중요성과 습지 보존 노력을 배우고, 나아가 물의 가치 및 소중함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날 어린이들은 습지 탐사에 앞서 인간의 편의에 의해 개발된 후 급속한 오염으로 '죽음의 호수'라 불렸던 시화호가 어떻게 '생명의 바다'로 되살아날 수 있었는지 그 역사와 변화에 대해 학습했다.

시화호에 대해 학습 후 시화호 대송습지에 도착한 어린이들은 습지에 서식하는 다양한 철새와 습지생물을 탐조했다. 대송습지는 겨울철새들이 먹고 쉬어가는 중간기착지로 생태 형성과 철새 이동 경로상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박형재 한국 코카콜라 홍보부 상무는 "'코카콜라 어린이 그린리더십 과정'은 미래의 주인공으로 환경을 이끌어 나갈 어린이들에게 습지의 소중함과 습지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국내 대표 습지를 탐사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라며 "코카콜라는 앞으로도 차세대 그린리더 육성과 수자원 보호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며 지역 사회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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