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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조수원 암투병, 친동생 떠올린 차인표…네티즌 "응원합니다"

사진/SBS'집사부일체' 캡처



남성 코미디 그룹 옹알스의 멤버 조수원이 현재 혈액암 투병 중이라는 사실이 전해졌다.

지난 29일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여덟 번째 사부 차인표의 옹알스 다큐멘터리 제작기가 이어졌다.

이날 방송에서 차인표는 옹알스의 미국 진출기를 다큐멘터리 영화로 만드는 이유를 설명하면서 조수원의 혈액암 투병 사실을 전했다.

차인표는 "지난주에도 항암치료를 하고 온 사람이 자기 미래도 보장이 안 되는데 끊임없이 나아간다. 옹알스를 보면서 남을 웃기는 직업이 굉장히 고귀하고 숭고한 직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또 그는 "친동생이 6개월을 투병하다 먼저 하늘나라로 갔다. 정말 사랑하는 동생이었는데, 사랑한다는 표현을 한 번도 제대로 못 했다. 앞으로는 하고 싶은 말, 만나고 싶은 사람, 하고 싶은 일을 절대 미루지 말자고 생각했다"라고 밝혀 보는이로 하여금 눈시울을 붉게 만들었다.

한편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응원의 메시지를 이어 전하고 있다.

네티즌 jjan****는 "조수원씨 잘 이겨내시고 회복되시길 바라요", luck****는 "암투병 중에도 끝없는 도전, 정말 대단합니다. 응원할게요. 옹알스 화이팅"이라고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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