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챔피언' 권율 "소확행? 아침에 세운 계획 타협않고 실천하는 거"

권율/워너브라더스코리아



배우 권율이 자신만의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밝혔다.

30일 오후 종로구 팔판동의 한 카페에서는 영화 '챔피언' 개봉을 앞두고 배우 권율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권율은 소확행 열풍에 대해 "소확행을 처음들어봤다"고 웃음을 터뜨리더니 "내가 생각하는 나만의 소확행은 '아침에 계획한 일들을 하나씩 실천해나가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아침에 일어나서 '한줄일기'를 쓴다는 권율은 "아침마다 스스로에게 미션을 준다. 예를 들어 '운동갔다가 걸어서 집에 오기' '부모님께 안부차 들르기' '집청소와 이불빨래하기' 등을 세우는데 이런 것들을 타협하지 않고 하나씩 지워나갈 때 성취감과 함께 행복을 느낀다"고 설명했다.

한편 권율이 출연하는 영화 '챔피언'은 타고난 팔씨름 선수 마크(마동석)가 미국에서 알게 된 진기(권율)와 어느날 갑자기 나타난 여동생 수진(한예리)과 함께 팔씨름 챔피언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권율은 임기응변, 잔머리 100단 자칭 최고의 스포츠 에이전트 진기를 맡아 전작들과는 결이 다른 연기를 선보인다. 5월 1일 개봉.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