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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연세대 신학대, 2일 창업 토크콘서트 개최

"기독 청년 창업에 적극 지원"

연세대학교는 신학대학과 연합신학대학원이 2일 낮 12시 원두우 신학관 채플실에서 '원두우 정신으로 혁신하라' 주제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원두우는 연세대를 창립한 호레스 언더우드(Horace G. Underwood) 선교사의 한글 이름이다.

이날 토크 콘서트에는 '뇌분석 기반 창업촉진 시스템'으로 주목받는 브레인OS연구소 안진훈 대표와 국내 기업 사회공헌 담당자 520여 명으로 구성된 CSR포럼 김도영 대표, (주)아카데미라운지를 창업한 박상규 대표, ATK 크리스천 창업투자회사 노태경 대표, 슈퍼모델 박둘선 씨 등이 참가해 창업 경험을 나눌 예정이다.

한편, 연세대 신학대와 연합신학대학원은 오는 9월 '기독 청년을 위한 원두우 스타트업 아카데미' 제1기생을 모집할 예정으로, 이번 토크 콘서트에서 이에 대한 소개도 진행된다.

권수영 연세대 신학대학장 겸 연합신학대학원장은 "아카데미에 선발된 기독 청년들의 등록비와 학비는 원두우 청년혁신 기금을 조성해 전액 지원할 예정"이라며 "청년들이 한국교회와 기독경영인, 기독교 벤처사업가, 창업 전문가 등 다양한 전문가와 만나 사회혁신의 꿈을 키우고 세상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돕는 플랫폼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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