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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유-경찰청, '안심등록 캠페인' 진행

서울우유협동조합 '안심등록 캠페인' 홍보 이미지/서울우유협동조합



서울우유-경찰청, '안심등록 캠페인' 진행

서울우유협동조합이 경찰청과 함께 '지문등 사전 등록제' 장려를 위한 '안심등록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지문 등 사전등록제도'는 18세 미만 아동 및 지적 장애인, 치매환자의 실종에 대비해 사전에 신체특징(지문·사진 등)과 보호자 관련 정보를 실종자 정보관리 시스템에 등록하는 제도로, 실종사건 발생 시 신속한 신원 확인이 가능하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지난 1일부터 생산되는 제품 2종 표지에 '지문 등 사전등록제도'의 필요성을 알리는 홍보 문구 및 이미지를 삽입했다. 적용되는 제품으로는 6월 30일까지 생산되는 '흰우유 200㎖'와 9월 30일까지 생산되는 '나100% 1L'다.

이상진 서울우유 마케팅본부장은 "'지문 등 사전등록제'는 실제로 실종 아동 및 어르신들을 안전하게 귀가조치 하는데 큰 도움이 되는 좋은 제도"라며 "나들이 시즌과 함께 늘어나는 실종 사건에 대비해 '지문 등 사전등록제도'가 더욱 널리 알려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지문 등 사전등록'은 가까운 경찰서 또는 지구대, 파출소에 가족관계를 증명할 수 있는 서류(등본·가족관계 증명서 등)와 신분증을 가지고 방문하거나 안전드림 홈페이지 및 안전드림 모바일 앱에서 직접 등록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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