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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 100주년 맞은 서울시립대, 도시문제 공동대응 선언

서울시립대학교 상상선도./ 서울시



서울시립대학교가 2일 개교 100주년 기념식에서 남북 대학 교류와 도시문제 공동 대응을 선언했다.

서울시립대는 기념식에서 도시재생, 환경, 교통, 행정 분야에서 남북 협력 아젠다를 발굴하고 지역균형발전에 기여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이날 시립대 대강당 앞 광장에서는 개교 100주년 기념식이 열렸다. 기념식에는 박원순 서울시장, 유성엽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정규상 성균관대학 총장 등 교육계 관계자, 권오병 서울시립대학교 총동창회장, 재학생, 동문, 교직원, 지역주민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원윤희 서울시립대학교 총장은 기념사를 통해 "전국 유일의 4년제 공립대학으로서 가지고 있는 사회 환원의 책무와 나눔의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지난 100년을 거울삼아 새 100년의 도약의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서울시와 함께 성장해 온 서울시립대학교의 100년 역사를 축하한다"며 "비판적 사고와 시대정신을 갖춘 4차 산업 주도형 인재를 육성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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