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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미 연준, 기준금리 동결(연 1.50~1.75%)…이른 시일 인상 가능성 시사

미국이 이달 기준금리를 연 1.50~1.75%로 동결했다. 다만 연간 물가상승률이 목표치인 2%에 근접하는 등 이른 시일 내 금리인상을 예고했다.

미 연방준비제도(Fed)는 2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5월 정례회의를 열고 위원 만장일치로 기준금리 동결을 결정했다.

연준은 "노동시장 등 경제여건이 연방기금 금리의 점진적인 추가 인상을 보증하는 방식으로 진화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오는 6월이나 9월 회의에서 금리인상을 시사했다.

연준은 "12개월 기준 인플레이션은 위원회 목표치인 2%를 향해 갈 것"이라며 "전반적인 인플레이션과 식품, 에너지를 제외한 인플레이션은 2%에 근접했다"고 전했다.

연준은 그러나 "시장에 기반한 인플레이션 기대는 낮게 유지됐으며 설문조사에 근거한 장기 인플레이션 기대는 거의 변하지 않았다"며 "목표치 대비 실제 인플레이션과 기대 인플레이션의 변화를 주의 깊게 살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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