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윤한, 아빠된다! "태명은 '해일'…아이와 아내 위해 매일 곡 쓰고 연주"

윤한/윤한 인스타그램 캡처



피아니스트 윤한이 아빠가 된다.

윤한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가 드디어 아빠가 됩니다. 태명은 '해일'이에요" 라며 2세 소식을 직접 전했다.

그는 "9월에 태어날 아이와 아내를 위해 요즘 매일 곡을 쓰고 피아노를 연주해 주고 있습니다"라며 오는 18일 발매 예정인 피아노 소품집 '지극히 사적인'에도 태어날 아이를 위한 곡인 '해일'과 '9월의 기적'을 수록했음을 밝혔다.

피아노 소품집 '지극히 사적인'은 지난 겨울 싱글 'It was you'를 발매한 이후 약 6개월 만에 발매되는 앨범이다. '지극히 사적인 지금, 이 순간의 나의 감정을 오롯이 드러낼 수 있는 시간을 충분히 마련하자'는 윤한의 마음이 담겼다.

윤한은 오는 26일 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를 개최한다. 윤한의 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는 피아노 소품집 '지극히 사적인'의 동명 타이틀로 도심 속에서 온전히 나만을 위해 휴식할 수 있는 콘셉트로 진행될 예정이다.

[윤한이 인스타그램에 밝힌 글 전문]

"엄청나게 큰 해일이 우리를 덮치는 꿈을 꾸었습니다."

제가 드디어 아빠가 됩니다. 태명은 '해일' 이에요.

9월에 태어날 아이와 아내를 위해 요즘 매일 곡을 쓰고 피아노를 연주해 주고 있습니다. 결혼을 하고 한 아이의 부모가 된다는 게 이렇게 큰 책임감과, 동시에 감격스러운 일인지 느끼게 되는 행복한 하루 하루 입니다.

해일아 안녕~ 아빠야

많이 많이 보고 싶구나

엄마 아빠는 우리 해일이를 세상에서 가장 사랑해

곧 만나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