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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동국대 랜드마크 될 '로터스관' 첫 삽

동국대 랜드마크 될 '로터스관' 첫 삽

동국대 로터스관 조감도 /동국대학교



동국대(총장 한태식)는 4일 오전 10시 서울캠퍼스 이해랑예술극장 앞에서 로터스관 기공식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차량 진·출입이 가능한 로터스관은 지하 6층, 지상 3층 규모로 ▲대형 컨벤션 시설 ▲각종 복지·편의시설 ▲박물관 및 전시시설 ▲불교 교육 및 연구 공간 ▲동창회 및 사무공간 등 교육연구시설로 활용될 계획이다.

동국대는 지난 2012년 중문(혜화문) 일대 국유지 남산공원 구역해제 서울시 인가 완료 뒤, 절차를 거쳐 6년 만에 첫 삽을 뜨게 됐다.

동국대 관계자는 "로터스관 건축으로 동국대는 남산 녹지축이 연결되는 친환경 명품캠퍼스의 위용을 갖추게 됐다"며 "앞으로 새로운 동국대 랜드마크로서의 역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동국대는 이날 기공식 이후 오전 11시부터 중강당에서 개교 112주년 기념식을 열고, 동국학술상 및 우수연구자상, 대학원학술상, 자랑스러운 동국가족상, 장기근속자와 우수 직원에 대한 공로상 시상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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