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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하반기 공공근로 참여자 5221명 모집··· 정기소득 없으면 신청 가능

서울시와 25개 자치구가 '2018 하반기 공공근로사업'에 참여할 시민 5221명을 모집한다.

공공근로 사업은 7월 2일부터 12월 20일까지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오는 28일까지 거주지 관할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신청 자격은 만 18세 이상인 실업자, 정기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 행정기관 등에서 인정한 노숙인 등이다. 신청자와 배우자, 가족의 합산 재산(주택, 부동산, 건축물)이 2억원 이하이거나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인 경우 신청 가능하다.

선발된 인원은 1일 6시간 이내, 주 5일간 서울시 본청과 사업소, 자치구 사업현장에서 ▲정보화 추진 ▲공공서비스 지원 ▲환경 정비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임금은 1일 6시간 근무 시 일 4만6000원으로 월 평균 약 140만원(식비, 주·연차 수당, 4대 보험료 포함)이다.

공공근로사업은 2년간 2회까지 신청할 수 있다. 단, 장애인, 60세 이상 고령자, 노숙인 등은 2년간 3회까지 신청 가능하다.

시는 여성세대주, 결혼이주여성, 장애인 등 취업 취약계층에 가산점을 부여하고, 부양가족수, 가구소득 등을 고려해 사업 참여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정진우 서울시 일자리정책담당관은 "공공근로가 생계가 어려운 취약계층의 시민들에게 힘이 되는 일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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