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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신임 금감원장에 윤석헌 서울대 교수

윤석헌 금융감독원장 내정자



신임 금융감독원장으로 윤석헌 서울대학교 교수가 내정됐다.

최종구 금융위원회 위원장은 4일 금융위 의결을 거쳐, 신임 금감원장으로 윤 교수를 임명 제청했다.

윤 내정자는 숭실대학교 금융학부 교수, 한국금융학회 회장, 한국재무학회 회장 및 주요 금융회사 사외이사 등의 활동을 해왔다.

금융위는 "윤 내정자는 폭넓은 식견을 바탕으로 금융위원장 직속 금융행정혁신위원회 위원장 및 금융발전심의회 위원장 등 공공부문에서도 활발히 활동한 바 있다"며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대응해 금융 감독 분야의 혁신을 선도적으로 이끌어 갈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