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보험

NH농협손보-영주시, 시민안전보험 업무협약 체결

최인태 영업총괄 부문장(왼쪽)과 김재광 영주시 부시장(오른쪽)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NH농협손보



NH농협손해보험은 경상북도 영주시청에서 영주시와 시민안전보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시민안전보험은 지역민들이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각종 사고나 범죄로 인한 피해를 보상해주는 상품이다. 지자체에서 보험가입을 하기 때문에 해당 지역에 주민등록을 둔 지역민들은 자동으로 보험에 가입된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영주시민들은 폭발, 화재, 붕괴, 산사태로 인한 상해 사망과 후유장해, 대중교통 이용 중 상해 사망과 후유장해, 익사사고 사망을 최대 1000만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 보장기간은 내년 4월 17일까지이며 전국 어디서나 사고지역 상관없이 보장한다.

NH농협손보 최인태 영업총괄 부문장은 "농협손보 출범 후 첫 시민안전보험 업무협약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더 많은 지자체와 업무협약을 통해 국민의 안전 보장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