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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청와대

문 대통령, 22일 워싱턴서 트럼프와 '한미정상회담'

트럼프 대통령 초청으로…취임 후 4번째 정상회담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해 9월 뉴욕에서 한미정상회담을 하고 있다.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22일 미국 워싱턴에서 한미정상회담을 한다.

청와대는 문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의 초청을 받아 워싱턴을 방문, 백악관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한미간의 굳건한 동맹과 양국간 깊은 우정을 재확인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한미정상간 회담은 지난해 8월 UN 총회를 포함해 문 대통령 취임 후 이번이 4번째다.

청와대는 "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월28일 전화통화를 가진데 이어 개최되는 이번 정상회담에서 4월27일 남북정상회담의 성과를 바탕으로 한반도 정세의 진전을 이뤄나가기 위한 긴밀한 공조를 계속하는 한편, 다가오는 북미정상회담을 성공적으로 준비하기 위한 제반 방안에 대해서 중점 논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런 가운데 청와대는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미국을 방문했다고 전날 공식 확인했다.

정 실장의 이번 극비 방미는 북미정상회담에 대해 논의하자는 미국 국가안보회의(NSC)의 요청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은 또 정 실장의 방미를 사전에 공개하지 말아줄 것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 실장의 방미는 지난달 27일 남북정상회담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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