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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고독한 미식가' 시즌 7만에 '한국 출장' 실화냐?

사진/고독한미식가 페이스북



일본 유명 드라마 '고독한 미식가'가 한국에서 촬영중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8일 오전 온라인 커뮤니티, SNS 등에는 '한국에 온 고독한 미식가 아저씨' 등의 목격담이 이어졌다.

공개된 사진에는 주인공 마츠시게 유타카가 서울 한 갈비집 앞에서 서 있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그의 주변에는 스태프들이 촬영 장비를 들고 있어 촬영차 온 것임을 추측케했다.

이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한국에 있는 거 실화냐", "시즌 7만에 드디어 한국 방문?", "진짜가 나타났다!"라며 큰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일본 드라마 '고독한 미식가'는 주인공이 홀로 맛있는 식사를 하고 이를 통해 바쁜 일상에 지친 자신을 치유한다는 내용이다.

지난 2012년 첫 방송을 시작으로 현재 시즌7이 지난 4월부터 일본에서 방영되고 있으며 한국에도 상당한 마니아층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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