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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TIPA 어워드 2018' DSLR·미러리스·렌즈 등 6개 부문 수상

캐논 'TIPA 월드 어워드 2018' 수상 제품 이미지.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TIPA 어워드 2018'에서 6관왕을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

'TIPA 어워드'는 1991년 시작 이래 해마다 유럽 각국에서 발표된 사진, 영상 관련 제품 중 혁신성, 최신 기술력, 디자인, 사용 편의성 등을 평가해 최고의 제품을 선정하고 있다.

캐논은 올해로 24회 연속 TIPA 어워드 수상이라는 쾌거를 달성하며 카메라 업계 리딩 브랜드로서의 명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캐논은 이번 어워드에서 ▲베스트 풀프레임 디지털일안반사식(DSLR) 전문가(EOS 6D 마크 Ⅱ) ▲베스트 DSLR 애호가(EOS 200D) ▲베스트 미러리스(CSC) 애호가(EOS M50) ▲베스트 프로페셔널 콤팩트 카메라(파워샷 G1 X 마크 Ⅲ) ▲베스트 DSLR 프라임 렌즈(EF 85㎜ f/1.4L IS USM) ▲베스트 포토 이노베이션(스피드라이트 470EX-AI) 등 총 6개 제품이 각 부문 최우수 제품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EOS 6D 마크 Ⅱ는 세계 최경량의 풀프레임 DSLR 카메라로 "하이 아마추어와 기동성이 좋은 서브 풀프레임 카메라를 원하는 프로에게 모두 적합한 제품"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베스트 풀프레임 DSLR 전문가 부문에 선정됐다.

EOS 200D는 약 406g으로 세상에서 가장 가벼운 DSLR 카메라다. 캐논 독자 규격 기술인 '듀얼 픽셀 CMOS AF(자동초점)'이 탑재돼 라이브 뷰를 사용해 사진 및 동영상 촬영 시 끊김 없이 정확한 AF 성능을 경험할 수 있으며, 회전형 풀터치 LCD로 촬영 구도가 편리하다.

EOS M50은 EOS M 시리즈 최초의 4K 미러리스 카메라다. 약 2410만 화소의 APS-C(23.6×15.7㎜) 사이즈 CMOS 센서와 캐논의 최신 영상처리엔진 디직 8, 보다 진화된 '듀얼 픽셀 CMOS AF' 등의 탑재로 해상력, AF 검출, 동체 추적 능력 등 이미징 성능이 전반적으로 향상됐다.

'파워샷 G1 X 마크 Ⅲ'는 TIPA 심사위원들로부터 APS-C 사이즈의 이미지 센서를 탑재했음에도 휴대성이 좋아 하이 아마추어나 프로 작가의 여행용 서브 카메라로 추천할 만한 제품으로 평가됐다.

베스트 DSLR 프라임 렌즈 부문에 선정된 'EF 85㎜ f/1.4L IS USM은 적절한 원근감으로 인물촬영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85㎜의 화각을 갖춘 대구경 단초점 렌즈다. TIPA 심사위원단은 f/1.4의 밝은 조리개 값을 통해 촬영의 폭을 한층 넓혔으며 약 4스톱의 손떨림 방지 IS가 탑재돼 광량이 적은 상황에서도 흔들림을 최소화한 이미지를 구현할 수 있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줬다.

'스피드라이트 470EX-AI'는 세계 최초 AI 바운스 기능을 탑재한 새로운 플래시로 베스트 포토 이노베이션 부문에 선정됐다. 피사체와의 거리와 천장 높이를 스스로 판단해 최적의 바운스 촬영 각도가 되도록 헤드 방향을 자동 조절하는 AI.B(자동 바운스) 기능을 갖춰 인물 촬영 시 별도의 노하우 없이도 사용자가 간편하게 플래시를 활용할 수 있는 점을 높게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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