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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GS수퍼마켓, 4년만에 1분기 영업이익 흑자 전환



GS수퍼마켓 이미지. /GS리테일



GS수퍼마켓이 1분기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수퍼마켓은 2018년 1분기 1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적자를 기록했던 전년 동기보다 25억이 증가됐으며 2015년 이후 4년만에 1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GS수퍼마켓은 ▲조리식품 등 변화하는 고객 니즈에 대응한 전략상품군의 적극적 운영 ▲테마행사, 제철상품 직수입, 산지 직거래, 지정농장 운영 등 MD경쟁력 확보 ▲품질 개선 활동 등 고객 만족도 향상 ▲GS수퍼마켓 전용 앱과 통신사(KT/LG) 포인트 할인 제도 등 신규 마케팅을 활용한 경쟁사와 차별화 ▲기존점 리뉴얼 작업을 통한 점포 환경 개선 등 매출과 영업이익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GS리테일 관계자는 "업계 전체가 어려운 상황에서 기존점 매출이 7% 이상 신장하고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한 것은 업계 내에서도 의미 있는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변화하는 고객의 눈높이에 맞추기 위해 다양한 상품 도입과 프로모션 활동이 이번 반등의 요인이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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