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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험

흥국생명, 변액보험 수익률 2.51%로 1위 약진

변액보험 국내 주식형 펀드 수익률 현황./흥국생명



흥국생명의 변액보험 국내투자 주식형 수익률이 전체 생명보험회사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생명보험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국내 22개 생보사가 판매하고 있는 국내 주식형 펀드는 총 22조원으로 이 중 흥국생명의 연초 이후 평균 수익률은 2.51%로 1위를 기록했다. 뒤 이어 KB생명 2.44%, 푸르덴셜생명 1.63%, 라이나생명 1.45%, BNP파리바카디프생명 1.43% 등 순이었다.

또한 지난 1년간 평균 수익률의 경우 IBK연금보험 16.55%에 이어 흥국생명이 15.47%로 2위를 차지했다. 이어 메트라이프생명 14.78%, 처브라이프생명 14.77%, KB생명 14.65% 등 순이었다.

흥국생명 주식형 펀드는 지난해 인덱스 펀드(KOSPI200 지수 추종)에 유리한 주식시장의 흐름이 지속되며 성과가 정체된 바 있다. 다만 올 들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리스크 대비 양호한 수익을 장기적으로 추구하자는 자산운용 철학이 지켜진 결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말 기준 국내 변액보험 전체 펀드규모는 103조6085억원으로 1년 만에 4조6000억원 증가했다. 장기적 관점에서 보험과 투자를 동시에 지향하는 가입자들의 호응이 커진 영향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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