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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금감원, 32개 증권사 등 주식매매 내부통제시스템 점검

/금융감독원



금융감독원은 32개 증권사와 코스콤을 대상으로 주식매매 내부통제시스템에 대한 현장점검을 다음 달 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미 검사 중이거나 검사를 마친 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과 채권중개기관인 KIDB를 제외한 국내 증권사 30곳과 외국 증권사 중 자체 시스템을 사용하는 유안타증권, 씨에스증권이 이번 점검 대상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삼성증권의 우리사주 배당사고를 계기로 주식매매와 관련한 사고의 재발방지를 위해 관련 내부통제시스템을 점검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금감원은 자본시장감독국장을 단장으로 금융유관기관, 학계 등의 전문가들로 점검자문단을 구성해 사고발생 가능성이 있는 거래 프로세스를 선정하고 현장점검시 점검할 체크리스트를 작성했다.

현장점검은 금융투자검사국장을 단장으로 금융투자검사국과 한국거래소 등 금융유관기관 직원 등으로 4개 점검반이 투입된다.

금감원은 ▲증권사 입출금·입출고 및 매매주문 과정 내부통제시스템 ▲증자, 배당 등 권리배정 업무의 내부통제시스템 ▲고의·착오 입력 사항에 대한 예방체계 및 검증절차 ▲공매도·대차거래 주문처리 절차 ▲사고주식 발생 시 위기대응 매뉴얼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