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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법원/검찰

박근혜 병원이송, 조원진 "석방하라"·신동욱 "허리통증 혼절"



박근혜 전 대통령(66·구속 기소)의 병원 이송 소식에 조원진 대한애국당 대표가 '석방'을 요구했다.

9일 서울구치소 관계자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허리디스크의 경과를 확인하는 통상적 진료를 받기 위해 강남성모병원(서울성모병원)으로 이동했다"고 밝혔다.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서울성모병원은 박 전 대통령이 그동안 허리 통증을 점검하기 위해 왕래했던 곳으로, 앞서 박 전 대통령은 같은 증세로 몇 차례 이 병원을 찾아 진료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 조원진 대한애국당 대표는 9일 오후 12시30분쯤 서울 반포동 강남성모병원에 도착해 "박 전 대통령이 위독하다는 속보를 보고 긴급히 왔다. 박 전 대통령의 지병을 고려해 구속을 연장하지 말고 석방해야한다"고 말했다.

'입원 여부나 진료 상황을 파악하고 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는 "확인된 것은 없지만 상황을 직접 보기 위해 온 것"이라고 답했다.

박 전 대통령의 병원 진료 소식은 공화당 신동욱 총재에 의해서도 전해졌다. 신동욱 총재는 자신의 SNS에 "'박근혜 전 대통령 혼절' 강남성모병원 긴급 후송, 서울구치소를 지키는 박근혜 대통령 지지자 사이에서는 박 대통령이 허리통증 고통으로 인한 혼절상태에서 긴급후송된 것으로 알려졌다"며 "최근 서울구치소는 박근혜 대통령 개인정보유출로 60여명 징계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고 오후 귀소할 것으로 파악"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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