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범인은 바로 너!' 조효진 "'런닝맨'과 차별점? 탐정단의 성장기가 매력"

김주형, 조효진(왼쪽부터)/넷플릭스



'범인은 바로 너!' 조효진 "허당 탐정단의 성장기가 매력"

'범인은 바로 너!' 조효진·김주형 PD가 '런닝맨'과의 차별된 매력에 대해 입을 열었다.

9일 오후 종로구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범인은 바로 너!'를 연출한 조효진·김주형 PD를 만나 인터뷰를 나눴다.

이날 김주형 PD는 '런닝맨'과 어떻게 다른지 '범인은 바로 너!'만의 차별화된 매력을 밝혔다.

김 PD는 "'런닝맨' 오리지널 제작진이기 때문에 그 결은 비슷할 거라고 생각한다. '런닝맨' 초창기 때와 같이 '범인은 바로 너!' 역시 만들어가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우리가 가장 잘할 수 있는 예능 버라이어티에 추리를 더한 게 '범인은 바로 너!'라고 보시면 될 거 같다"며 "이미 캐릭터가 확실하게 잡힌 프로그램과 비교돼 나쁘지 않다"고 말했다.

이에 조 PD는 "예능 버라이어티가 잘되는 이유는 멤버들에 대한 애정이 있기 때문이다. '범인은 바로 너!'가 중후반부로 갈수록 탐정단이 발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같은 팀을 이뤄가면서 스스로 사건을 해나가는 성장기 같은 부분이 매력이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넷플릭스와 컴퍼니 상상이 의기투합해 제작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범인은 바로 너!'는 서로 다른 개성과 매력을 지닌 7명의 허당 탐정단이 매 에피소드마다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풀어나가는 추리 예능이다. 유재석, 안재욱, 박민영, 이광수, 김종민, 세훈, 세정이 출연한다. 매주 2편의 에피소드를 5주에 걸쳐 공개, 총 10개의 에피소드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