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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IT/인터넷

카카오, "다음 아웃링크 도입 검토는 아직, 지켜보고 판단"

네이버가 9일 3분기 내에 모바일 첫 화면에 뉴스와 실시간급상승검색어(실검)를 첫 화면에서 제외하고 검색 중심으로 화면을 재편하고 아웃링크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국내 2위 포털 다음을 운영하는 카카오는 "아직 구체적인 검토는 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카카오 여민수 공동대표는 10일 열린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경쟁사가 아웃링크를 도입할 예정인데 카카오의 입장은 어떤지"를 묻는 질문에 "카카오는 이미 인공지능(AI)이 뉴스를 제공하고 편집 없는 뉴스서비스를 이미 카카오톡 채널과 다음앱에서 단계적으로 시행중에 있다"며 "뉴스편집과 실검 관련해서 구체적인 검토는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이용자 편익과 컨텐츠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지켜보고 판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스 아웃링크에 대해서는 "뉴스 아웃링크는 과거 톡채널에서 노출했었는데 사용자 경험 등을 분석한 결과 당사의 운영목적과 일치하지 않았다"며 "조금 더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아웃링크는 각 회사(언론사)의 목적과 위치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전략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