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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공공도서관 30곳 늘려 지식문화도시로 거듭난다

서정협 서울시 문화본부장이 10일 오전 서울시청사에서 '도서관 발전 5개년 종합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김현정 기자



서울시립도서관이 5개 권역별로 확충된다. 서울시 최초의 '시립장애인도서관'도 세워진다. 향후 5년간 40개의 도서관이 리모델링을 통해 카페·사무실·작업실 같은 공간으로 변신한다.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도서관 발전 5개년 종합계획'을 10일 발표했다. 먼저 시는 권역별 시립도서관과 구립도서관 등 공공도서관을 5년간 30개관을 확충한다.

시립도서관 중 한 곳은 서울시 최초의 시립장애인도서관으로 조성한다. 시각·청각·지체 장애인 모두를 고려한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나머지 도서관은 인문사회, 그림책, 가족, 창업비즈니스를 테마로 한 전문·특화 도서관으로 건립한다.

도서관의 공간 개선도 이뤄진다. 시는 매년 10개관을 선정해 ▲도시의 거실 ▲도시의 사무실 ▲메이커스페이스 ▲미디어센터 4개의 유형으로 도서관 공간을 재조성한다.

도서관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도 확대·강화한다. 시는 25개 자치구별로 '정보취약계층 지원센터'를 세워 다문화가정, 외국인, 북한이탈주민, 노인 등 지식정보 취약계층을 지원한다.

도서관 자료구입비를 125억원에서 200억원으로 증액해 보유 장서를 늘린다. 도서관별로 제각각인 전자책 뷰어를 통일하는 전자책 플랫폼도 새롭게 구축해 이용자 편의를 높인다.

각 기관에 분산되어 있는 기록물들을 한 곳에서 관리할 수 있는 포털 사이트인 '서울 아카이브'를 만들어 운영한다.

공공도서관을 기반으로 하는 인문·독서 동아리를 3000개로 늘리고 공유플랫폼 구축, 활동공유 축제 등의 동아리 활동을 지원한다.

아울러 시는 '도서관시민참여위원회'를 운영해 도서관 정책 수립에서부터 시행까지 시민참여 기회를 확대할 방침이다.

서정협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공공도서관 인프라를 확대하고 보이지 않는 문턱을 낮춰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정보 격차가 시민 삶의 불평등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공공도서관의 서비스 품질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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