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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뷰티

올리브영, 여름 앞두고 '얼리 슬리밍' 열풍…관련 제품 매출 71%↑

한 고객이 올리브영 슬리밍 매대에서 쇼핑을 즐기고 있다. /CJ올리브네트웍스



본격적으로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몸매 관리를 위해 슬리밍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의 손길이 분주해지고 있다.

올리브영은 이달 1일부터 9일까지 슬리밍 카테고리 매출을 살펴본 결과 전년 대비 71% 신장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른 무더위에 대비하는 고객 증가에 따른 결과로 분석된다.

우선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슬리밍 제품을 찾는 고객이 많아졌다. 특히 언제 어디서든 섭취가 가능하도록 휴대가 용이한 제품이 인기다. 실제 올리브영의 5월 슬리밍 인기제품 TOP10을 분석해보면 무려 5개가 파우치 타입의 휴대 간편 제품이다.

대표적으로 일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한국에 상륙한 나캇타코토니는 최근 '나캇타코토니 스루스루' 신제품을 출시했다. 카테킨 녹차추출물과 비타민C가 함유돼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며 물에 타먹는 타입으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포만감을 주면서 칼로리가 낮은 '글램디 곤약 워터젤리'도 반응이 좋다고 올리브영측은 설명했다.

한편 올리브영은 여름을 준비하는 슬리밍족을 겨냥한 '얼리 슬리밍(Early Slimming)' 대전을 실시한다. 나캇타코토니, DHC, 글램디, 칼로아웃 등 올리브영 인기 슬리밍 브랜드 일부 제품 대상으로 최대 46% 할인행사를 오는 29일까지 진행한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다양한 슬리밍 제품 열풍 속에서 각자 취향에 맞는 제품으로 따져보고 구입하는 구매 트렌드를 보이고 있다"며 "올리브영은 다가오는 여름에 '건강한 아름다움'을 도와줄 관련 제품군 강화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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