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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서울 신촌역 일대에 9층짜리 원룸 오피스텔 들어선다

서대문구 창천동 신촌역 일대에 들어서는 도시형생활주택 조감도./ 서울시



서울 지하철 2호선 신촌역 일대에 9층 규모의 도시형 생활주택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9일 제7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신촌지구일대 서대문구 창천동 13-51 외 3필지 공동개발 계획안을 조건부 가결했다고 10일 밝혔다.

금번 위원회 결정에 따라 현재 신촌 지구단위구역 내 최대개발규모가 800㎡에서 955㎡로 완화된다. 이로써 해당 구역 내에 원룸형 도시생활주택과 근린생활시설 등이 지상 9층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심의안건이 조건부 가결로 신촌지구일대 대학가 주변 지역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위원회에서는 서교동 373-8번지 일원에 대한 마포지구 지구단위계획 변경 결정안이 원안가결 됐다.

이에 따라 해당 지역에 관광숙박시설이 아닌 지역 여건에 맞는 다양한 시설이나 건물을 세울 수 있게 됐다.

권기욱 도시계획국장은 "금번 지구단위계획 변경은 관광산업 침체 등 지역여건 변화를 반영하기 위한 결정으로 낙후된 도심환경 개선과 지역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에도 선제적 도시관리가 가능하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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