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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환경미화원 경쟁률 어마어마해? "급여 많고 안정적이라 몰려"



매년 환경미화원에 지원하는 응시자들이 늘고 있다.

10일 경북 구미시는 환경미화원 채용모집 경쟁률이 무려 17.2대 1에 이른다고 밝혔다.

안정적인데다 급여 또한 높아 경쟁률이 치열한 것이 시의 설명이다.

문창균 구미시 청소행정과장은 "급여가 많은 데다 직업 안정성, 다양한 복지로 매년 환경미화원 응시자가 몰린다"며 "특히 여성 응시조건 완화로 여성미화원 채용도 늘고 있다"고 밝혔다.

구미시 환경미화원의 초임 연봉은 4100만원이다. 승진이 없지만 군경력을 인정받고 30호봉(30년)까지 임금은 꾸준히 오른다. 10년차 환경미화원 연봉은 같은 연차 7급 공무원보다 조금 많은 수준으로 알려졌다.

한편 10명을 뽑는 구미시 환경미화원 채용모집에는 172명의 지원자가 응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여기에는 여성 지원자 15명도 포함. 연령대별로는 20대 26명, 30대 72명, 40대 66명, 50대 8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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