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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해양 쓰레기 연 4만t 규모… 절반은 중국서 유입

전남 해양 쓰레기 연 4만t 규모… 절반은 중국서 유입

전남 지역에서 발생하는 해양 쓰레기가 연간 최대 4만여t에 달한다는 용역 결과가 나왔다.

지난 10일 전라남도가 (사)동아시아 바다공동체 오션에 의뢰한 해양쓰레기 발생량 조사 용역 중간 결과에 따르면 전남 지역의 연간 해양 쓰레기 발생량은 2만 2,879t∼4만 575t으로 추정됐다.

이 중 1만 8,000여t은 처리되지 않아 해양을 오염시키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외국에서 유입된 쓰레기양은 3,960∼2만1,120t으로 추정되면서 전체 발생량 추정 범위가 넓어졌다.

특히 해양 쓰레기 전체 발생량의 절반 정도가 중국 등 외국에서 떠내려 온 것으로 분석됐다.

육상 쓰레기의 경우 강수량이 많은 7∼9월 90% 이상인 5,047t이 하천 등을 통해 유입되는 것으로 분석됐다.

해양에서는 어선 7,989t, 양식장 3,831t에서 쓰레기가 발생하고 있고, 지역별로는 여수, 신안, 고흥, 목포, 영광, 완도, 진도, 장흥 등 순으로 많았다.

전남에 남아있는 쓰레기는 침적과 부유량을 빼고 해안에 있는 것만으로도 1만8,589t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됐다.

송원석 전남도 수산자원과장은 "해양쓰레기가 어디에서 얼마나 발생하고, 바다에서 어떻게 분포하는지 알아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며 "오는 10월 용역이 마무리되면 그 결과를 토대로 효율적인 관리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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