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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항공대 성관계 동영상 유출, 신동욱 "포르노 스타 꼴"





한국항공대 항공운항학과 단톡방에 성관계 동영상이 유출돼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SNS를 통해 이를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11일 신동욱 공화당 총재는 자신의 SNS에 "항공대 성관계 영상 유출 논란, 미투는 세 발의 피 꼴이고 문재인 대통령 취임 1주년 교육참사의 민낯 꼴이다"라고 비판했다.

이어 "스마트폰의 인격살인 꼴이고 스마트폰의 영혼살인 꼴이다. 세상이 미쳐 돌아가는 꼴이고 성범죄 경각심 전무한 꼴이다. 항공대 아니라 몰카대 꼴이고 대학생 아니라 포르노 스타 꼴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9일 새벽 항공대 대나무숲 페이스북 페이지에는 276명이 초대돼 있는 항공운항학과 단톡 방에 얼굴 위주로 촬영된 남녀의 성관계 동영상이 올라온 사실이 전해졌다.

해당 글쓴이는 "남자 학우 한명이 단톡방에 성관계 영상을 올렸다. 바로 사과했지만 여성분은 촬영을 모르는 거 같다"고 했다.

글쓴이는 "남자는 마치 누군가에게 보여주려는 듯 여자의 머리채를 잡아 카메라 쪽으로 돌렸다", "여성이 고개를 카메라 반대편으로 돌리는 것으로 보아 촬영에 동의한 것처럼 보이지 않았다"고 말해 많은 이들을 경악하게 했다.

하지만 유포한 학생은 "합의 하에 이뤄진 성관계"였다며 '실수'로 유포됐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