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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김상채 강남구청장 후보 "무너진 강남 합리적 보수 자존심, 바로 세울 것"

바른미래당 김상채 강남구청장 후보가 10일 선거사무실 개소식에서 자신의 비전과 공약을 제시하고 있다./이범종 기자



바른미래당 김상채 강남구청장 후보자는 11일 "'제2의 고향'인 이곳 강남에서, 무너진 강남의 합리적 보수의 자존심을 바로 세우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자는 이날 서울 대치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갖고 "그동안 강남에서는 그 명성에 걸맞지 않는 비상식적인 일들 투성으로, 강남구민들은 큰 상처를 받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그는 "강남에서 장기간 거주하며 강남구의 여러 민원 및 문제점에 관심을 갖고 있다"면서 "현재 법무법인을 운영하는 대표변호사로서 법정 소송 등을 통해 이 지역의 각종 현안과 숙원사업에 관해서도 잘 알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김 후보자는 "강남구민들에게 올바른 구정 이해와 알 권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물샐 틈 없는 구정활동을 펼치겠다"며 "관련된 모든 정책과 사업들은 법과 원칙에 입각하여 투명하게 수행될 것"이라고 약속했다.

10일 열린 바른미래당 김상채 강남구청장 후보 선거사무실 개소식에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를 포함한 당 핵심인사들이 방문했다./이범종 기자



또한 그는 이 자리에서 '살맛나는 경제도시 강남, 공정한 포용사회 강남'이라는 비전과 함께 ▲테헤란로 등 지역 상권을 위한 규제완화 ▲소규모 상업 활성화 지원정책 추진 및 침체된 강남의 경제회복 ▲강남재건축 이슈 관철로 구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지역 종 상향 추진 및 지구단위 계획의 개편 ▲스마트 안전강남 구축 ▲기본이 바로선 공정한 행정, 친절한 청렴행정 추진 등 '강남 살리기 5대 핵심해법'을 제시하기도 했다.

한편, 바른미래당의 '제7호 영입인재'인 김 후보자의 개소식에는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 손학규 선대위원장, 박주선 공동대표, 이동섭 서울시당위원장, 이언주 의원, 김삼화 의원 당 핵심 인사들과 강남 지역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힘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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