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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나 혼자 산다' 전현무, 또또 품에 안고 눈시울 붉혀

MBC '나 혼자 산다'



'나 혼자 산다' 전현무, 또또 품에 안고 눈시울 붉혀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17살 반려견 또또와 함께 보낸 일상을 공개해 진한 감동을 안겼다.

지난 11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243회에서는 전현무가 반려견 또또의 종합검사를 실시한 하루와 이시언-기안84-헨리의 세 얼간이 결성 1주년 기념 울릉도 캠핑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1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나 혼자 산다' 243회는 수도권 기준 1부 8.5%, 2부 10.3%로 변함 없는 동 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본가에 남겨놓았던 남매나 다름없는 반려견 또또와 하루를 보냈고 결국 눈시울이 붉어졌다. 올해로 17살이 된 강아지 또또의 건강상태가 좋지 않았던 것. 전현무는 동물병원에서 또또의 진료를 받으며 자신이 더 아파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의 눈물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인터뷰에서 "생의 대부분을 즐거운 추억을 쌓으며 같이 좋은 시간을 보낸 오빠였지만, 어느 순간 너무 바빠져 신경도 안 쓰는 오빠. 그런데 뒤늦게 찾아와서 반성하는 오빠로 자신을 기억할 것 같다"며 바빠서 또또에게 소홀했던 자신을 되돌아봐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혔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토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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