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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경실련·사걱세 등 시민단체, '2018 서울교육감 시민선택 연대' 출범

서울시교육감 선거를 한 달 앞두고 시민단체 6곳이 '2018 서울교육감 시민선택'을 출범하고 각 후보들의 선거공약에 대한 평가를 진행한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기독교윤리실천운동,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인간교육실현학부모연대, 정치하는엄마들, 좋은교사운동 등 6개 단체는 14일 오전 11시 서울지하철 4호선 삼각지역 인근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세미나실에서 '2018 서울교육감 시민선택'을 출범하고 기자회견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들은 출범을 예고하는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교육감 선거를 통해 학교교육이 나아갈 방향을 정하고 주요한 교육 정책의 흐름을 만들어 내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며 "서울시교육감 후보들의 공약을 꼼꼼히 살펴보고 시민의 관점에서 공약이 올바로 만들어졌는지 확인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후보들의 공약 평가와 함께 서울시교육 발전을 위한 공약도 제안하겠다고 했다. 이들 단체는 지난 2010년부터 서울시교육감 선거에서 후보들의 공약 평가를 진행해왔으며, 이를 평가한 결과를 유권자들에게 알리는 일을 해왔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각 후보의 교육공약을 평가하는 방법과 평가기준, 평가 일정 등을 설명하고, 교육감 후보들에게 보내는 질의서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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