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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올해 한국외대 논술 변화, 19일 서울캠퍼스서 모의논술

올해 한국외대 논술 변화, 19일 서울캠퍼스서 모의논술

지난해 한국외대 모의논술 당일 응시생을 위한 한국외대 재학생들의 응원 메시지 /한국외대



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김인철)는 19일 서울캠퍼스에서 모의논술 시험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한국외대는 2019학년도 대입에서 서울캠퍼스와 글로벌캠퍼스에서 각각 442명, 104명을 논술전형으로 뽑는다. 올해 시험시간이 기존 120분에서 100분으로 20분 단축됐고, 문항 수도 기존 4문항에서 3문항으로 줄어 수험생 입시 부담은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외대 논술은 통합교과형 논술로, 고등학교 교육과정 내에서 출제된다. 단편적 결과만 서술하는 것이 아닌 논리적 사고와 이를 지지하는 타당한 근거를 밝히는 과정 중심의 서술이 요구되는 문제 유형으로 출제된다.

논술 1번 문항은 분류·요약 문제로 400자 내외로 작성해야하며, 2번 문항은 비판과 평가 능력을 측정하며 분량은 500자 내외다. 3번 문항은 적용과 추론을 요구하며 600자 내외로 작성해야 한다. 1, 2번 문항은 계열 공통 문항, 3번 문항은 인문계열, 사회계열에 서로 다른 문제가 출제된다. 인문계열은 영어지문이 포함되며, 사회계열에는 영어지문 대신 통계 및 도표 자료가 제시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날 모의논술 시험이 끝난 후에는 오전 11시부터 서울캠퍼스 오바마홀에서 출제위원장의 특강과 수시지원전략설명회가 잇따라 열어 학부모, 수험생, 교사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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