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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전종서, 칸 출국 전 홍석천과 다정한 투샷 "韓 영화의 기대주"

사진/홍석천 인스타그램





방송인 홍석천이 배우 전종서와의 다정한 셀카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15일 방송인 홍석천은 자신의 SNS를 통해 "칸에 갈 여배우 전종서 그리고 종서의 연기선생님 신용욱"이라는 내용과 함께 전종서와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전종서와 홍석천은 친밀한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다정하게 껴안는 모습이 두 사람의 우애를 짐작케 했다.

사진과 함께 홍석천은 "멋진 스승과 너무 예쁜 제자, 오늘 밤은 참 따뜻한 밤이다. 나도 누구에겐가 멋진 선생님이 될 수 있을까. 스승의 날 교수님께 전화 한 통 드려야겠다. 영화 '버닝' 흥해라. 차세대 한국 영화의 기대주 전종서 흥해라"라고 응원했다.

한편 영화 '버닝'에 출연한 전종서는 이날 칸영화제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 프랑스로 출국했다. 이창동 감독의 신작 '버닝'은 오는 16일 오후 6시30분(현지시각) 프랑스 칸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열리는 공식 스크리닝 월드프리미어를 통해 상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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