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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김상곤 "교원성과급 차이 더 좁힌다… 교원 소모적인 경쟁 없앨 것"

올해 교원성과급 등급 간 70% 차 → 50%, 추후 더 줄인다

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5일 오전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스승의날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뉴시스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15일 교원성과급 제도와 교원평가 제도를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김 부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스승의 날 기념식에서 "그동안 현장에서 개선의 요구가 있어왔던 교원성과급 제도와 교원평가 제도를 더욱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교원성과급은 등급 간 70% 차이를 두던 것을 50%로 줄이는 조치를 올해 시작했고, 앞으로 차등률을 더 줄여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김 부총리는 "교원평가도 합리적인 방식으로 개선해 교직 사회에 소모적인 경쟁을 없애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동안 교육단체들은 교원평가제와 교원성과급제 폐지를 주장해왔으며, 김 부총리는 지난 3월 전북도교육청을 방문한 자리에서도 교원평가제와 교원성과급제를 단계적으로 완화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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