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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철강/중공업

㈜한화, 1분기 별도 영업이익 전년대비 26% 증가

㈜한화는 2018년도 1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한화의 별도 기준 1분기 매출액은 1조1455억원, 영업이익은 734억원, 당기순이익은 1047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 1.5%, 영업이익 25.9%, 당기순이익 23.9%가 증가했다.

연결기준으로는 매출 11조5102억원, 영업이익 5237억원, 당기순이익 5307억원을 기록했다.

㈜한화의 자체사업은 전 부문이 견조한 사업성과를 보이며 전년 동기대비 호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기계부문의 산업기계 판매 매출이 증가했고, 무역부문의 사업 수익성 개선으로 인해 영업이익이 증가했다.

또한, 대우조선해양 이행보증금 반환청구소송에서 일부 승소한 금액이 영업외수익에 반영돼 1046억원의 양호한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2분기 이후에는 ㈜한화 자체사업의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된다. 특히 화약, 방산부문의 내수시장 및 해외사업 확대, 무역부문의 주력사업 매출확대 등이 어우러져 전 부문의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자회사 중에서는 ㈜한화가 100% 지분을 소유한 한화건설의 실적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

특히 한화건설은 국내 사업 호조 및 해외 플랜트 관련 손실 선반영에 따른 기저효과로 인해 전년대비 개선된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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