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잠실주경기장 리모델링··· 외부는 보전, 내부는 올림픽 재개최 가능한 시설로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 조감도./ 서울시



88서울올림픽의 성지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의 미래 청사진이 공개됐다. 주경기장 외부는 미래유산이라는 역사성과 상징성을 고려해 보존하고, 내부는 올림픽 재개최가 가능한 시설로 리모델링한다.

서울시는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 리모델링 국제지명 설계공모를 실시해 나우동인 건축사사무소의 '공명하는 대지, 잠실'을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984년 완공된 잠실주경기장은 준공 후 30여 년이 지나 구조보강이 필요한 노후시설물이다. 경기장 이용률이 떨어지고, 주변시설과 단절돼 있어 내·외부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리모델링이 필요한 상황이다.

시는 코엑스~잠실종합운동장 일대 199만㎡에 글로벌 마이스 복합시설, 도심형 스포츠 콤플렉스, 생태·여가 공간을 조성하는 국제교류복합지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잠실종합운동장은 국제교류복합지구의 거점 시설이 된다.

주경기장은 우리나라 스포츠 세계화의 성지임을 감안해 외부형태를 최대한 유지한다. 내부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권장기준을 충족하고, 대형 행사나 공연을 개최할 수 있는 6만 석 이상 규모로 재정비한다.

주경기장 남측에는 135실 규모의 유스호스텔이 들어선다. 한류 관광객과 지방 원정 선수들의 숙소 지원, 유소년 스포츠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시설로 만든다는 목표다.

탄천과 주경기장 사이에서 주경기장 쪽으로 이전·신축되는 보조경기장은 2000석 내외의 관람석을 확보해 시민들을 위한 개방형 공간으로 만들어진다.

정수용 서울시 지역발전본부장은 "한강변 주요 관광자원이자 국제교류복합지구의 핵심공간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의 위상을 재정립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