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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문재인의 운명' 베스트셀러 1위 등극

예스24 5월 3주 종합베스트셀러 순위



'문재인의 운명' 베스트셀러 1위 등극

예스24 5월 3주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를 살펴보면, 5월 10일로 취임 1주년을 맞은 문재인 대통령의 발자취를 화보 및 사진엽서 등으로 엮은 '문재인의 운명 취임 1주년 기념 한정판 세트'가 1위를 차지했다. 이와 함께 문재인 대통령의 연설문과 화보집, 남북정상회담 합의문을 담은 '대통령 문재인의 1년'도 20위에 안착했다.

다수의 신간 도서들도 순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눈길을 끈다. 북한 관련 이야기를 담은 태영호 전 영국주재 북한 공사의 자서전 '3층 서기실의 암호'는 남북정상회담의 열기를 타고 순위권 진입과 동시에 3위를 차지했다. '퍼피 라이센스'의 창시자로 널리 알려진 노르웨이의 반려견 훈련사 투리드 루가스가 반려견들을 교육하며 얻은 경험과 지식을 모아낸 '카밍 시그널'은 5위를 기록했고, 1인 미디어계의 인플루언서 '대도서관'의 노하우를 담은 '유튜브의 신'은 19위에 올랐다.

그리고 '곰돌이 푸'에 대한 열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월트 디즈니 인기 캐릭터 '곰돌이 푸'의 행복 에세이 '곰돌이 푸,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는 2위를 기록했고, '곰돌이 푸'의 두번째 이야기 '곰돌이 푸, 서두르지 않아도 괜찮아'는 삶에 관한 명대사로 독자들의 공감을 불러 일으키며 한 계단 오른 4위를 차지했다.

이 밖에도 삶의 태도에 대해 조언을 건네는 도서들이 여전히 인기를 얻고 있다. 둔감한 자세의 필요성을 역설한 인문서 '나는 둔감하게 살기로 했다'와 진짜 '나'로 살기 위한 조언과 위로가 담긴 김수현 작가의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는 지난 주 보다 세 계단씩 올라 각각 7위, 11위를 기록했다.

전자책 순위에서는 '곰돌이 푸,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가 새롭게 1위에 등극하며 인기를 과시했고, '나는 둔감하게 살기로 했다'가 2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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