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은 가수 겸 배우 윤아와 지진희를 활용한 TV CF 런칭을 기념하여 '차보다 사람이 먼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벤트는 DB손보 '차보다 사람이 먼저' 캠페인 홈페이지에서 내달 10일까지 이뤄진다. DB손보의 새로운 TV광고를 온라인상에서 소비자들과 쉽게 공유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TV CF 공유 이벤트와 '당신에게 먼저인 것은 무엇인가요' 이벤트 등 총 두 가지 형태로 진행된다.

TV CF 공유 이벤트에서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카카오톡에 CF 영상을 공유하면 메가박스 영화 예매권 모바일 쿠폰과 스프라이트 캔 모바일 쿠폰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당신에게 먼저인 것은 무엇인가요' 빈칸 넣기 이벤트에서는 자신에게 소중한 것을 빈 칸에 채워 넣으면 추첨을 통해 다이슨 공기청정기, 프로미 보조배터리, 던킨도너츠 세트를 증정한다.

한편 DB손보 가족사랑 캠페인 홈페이지에서는 '차보다 사람이 먼저' 캠페인 외 가족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직접 찾아가서 사진을 찍어주는 가족사랑사진관, 가족 간의 따뜻한 마음을 만화로 전하는 가족사랑툰 등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