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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삼육보건대, 몽골 대학들과 보건·교육 포괄 협력

삼육보건대가 몽골 정부 기관·대학들과 보건·교육 분야에서 포괄적 협력에 합의했다고 17일 밝혔다.

박두한 삼육보건대 총장은 지난달 16~21일 울란바토르 시청과 협약을 맺고 보건복지부, 시 교육청, 건강증진센터에서 상호 교류협약과 발전전략 회의를 열었다.

박 총장은 "글로벌 네트워크를 가진 삼육재단 산하 대학인 우리 대학이 몽골과의 보건·교육 분야에서 점진적이고 실제적인 교류를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협약이 몽골 의료계발전에 초석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삼육보건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교육청 산하 교장단 직무연수를 본교에서 실시하기로 합의했다. 유아교육 전문성과 협력 안도 공동 모색하기로 했다.

또한 국립의과학대학 총장, 시티 대학교 총장과 협약을 맺었다. 글로벌 리더십 대학 총장, 몽골전통대학교 의대학장과 회의로 향후 사업과 교류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박 총장은 이 밖에도 삼육보건대가 직접 KLC(한국어교육센터)를 설립·운영하는 국립간호대학과 에투겐대학교에서 KLC 개소식을 열고 한국어 재학생을 격려했다. 한국어와 문화를 공부한 학생들은 9월부터 한국으로 연수 또는 유학을 올 예정이다.

삼육보건대 관계자는 "몽골의료협회장, 몽골간호협회장, 몽골치과협회장과 각각 협약을 함으로써 몽골 의료인의 전문성 향상과 보건 정책 제언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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