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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1사 1촌' 강원도 찾아…모내기·고구마심기 등 농촌마을 일손돕기

아시아나항공 김이배 경영관리본부장(왼쪽 세번째)과 임직원, 임직원 가족들이 19일 강원도 홍천군 화촌면 산초울 마을을 방문해 1사 1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활동에 참가한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들이 모내기 전 이기석 외삼포 2리 이장(오른쪽 두번째)으로부터 모내기 방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임직원들이 19일 강원도 홍천군 화촌면 산초울 마을을 방문해 '1사 1촌' 봉사활동을 펼쳤다.

1사 1촌은 기업과 농촌 마을이 자매결연을 맺고, 농촌 일손 돕기, 농산물 직거래 등을 통해 서로 도움을 주고받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2006년 산초울 마을과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올해로 13년째 교류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111명의 아시아나항공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들은 모내기, 고구마 심기, 떡 만들기 등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진행했다. 아시아나항공과 사회공헌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 의료진들도 작년에 이어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틀니세척 등 치아 검진을 실시했다.

또 아시아나항공은 이동식 앰프 등 음향기기와 강연대를 마을에 전달했다.

이날 1사 1촌 활동을 함께한 김이배 아시아나항공 경영관리본부장은 "1년에 두 번 마을을 찾는 시간이 어떤 체험보다 값지고 소중한 추억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촌 마을과 상생하는 아름다운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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