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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신지수 득녀 "진짜 엄마 됐다…세 식구 파이팅"

신지수 SNS



배우 신지수가 엄마가 된 소감을 밝혔다.

신지수는 22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 조금 빨리 낳았어요. 다행히 모두 건강하다"고 출산 소식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 더 건강히 키우겠다. 이제 정말 엄마가 됐다. 낳고 보니 모든 게 실감이 난다"며 "예쁜 딸이다. 정말 뿌듯하다. 앞으로 우리 세 식구 파이팅"이라고 덧붙였다.

1998년 KBS 드라마 '왕과 비'로 데뷔한 신지수는 '덕이'(2000)에서 15세의 어린 나이에도 불구,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바 있다. 이어 2006년 '소문난 칠공주'에 출연해 이승기와 부부 호흡을 맞췄다.

한편 신지수는 지난해 11월 4살 연상의 작곡가 겸 프로듀서 이하이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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