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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여성일자리박람회 개최··· 올해 1000명 채용 목표

여성일자리 박람회 포스터./ 서울시



서울시는 올해 여성 채용 1000명을 목표로 10월까지 총 24차례의 여성일자리 박람회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첫 박람회는 오는 25일 오후 2시 중랑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개최된다. 서울시 여성일자리 박람회는 지난해 793명에게 일자리를 주선했다.

시는 2017년부터 여성인력개발기관 인근 중소기업과 지역 여성 인재를 연결하기 위해 여성일자리 박람회를 진행해왔다. 올해에는 작년보다 33% 증가한 654개의 기업이 박람회에 참가한다.

박람회는 ▲채용부스 운영 ▲전문가 취업특강 ▲직업 체험 ▲취업 컨설팅 등 여성의 취·창업에 필요한 정보와 취업 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업체가 직접 운영하는 채용부스에서는 면접을 통해 현장 채용도 이뤄질 예정이다.

이외에도 이력서·자기소개서 컨설팅, 면접 메이크업, 이력서용 사진 촬영 등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시는 박람회 현장에서 채용 기회를 얻지 못한 여성 참가자들에게 최대 2개월간 사후 관리를 지원해 취업을 도울 예정이다. 여성인력개발기관의 직업상담사가 박람회 참여 구직자와 일대일 상담을 실시해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일자리를 알선한다.

윤희천 서울시 여성정책담당관은 "작년의 성과를 디딤돌로 삼아 앞으로도 지역 밀착형 여성일자리 박람회 개최를 통해 실질적인 구인·구직자의 만남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취업을 원하는 여성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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