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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은행

수출입은행, 세네갈 암센터 건립에 8550만 달러 EDCF 지원

은성수 수출입은행장(사진 왼쪽)과 마마두 게이 파예(Mamadou Gueye FAYE) 세네갈 주한대사가 지난 23일 2018 한-아프리카 장관급 경제협력회의가 열린 부산 벡스코에서 만나 세네갈 국립암센터 건립사업에 총 8550만달러 규모의 EDCF를 지원하는 차관공여계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수출입은행은 지난 23일 세네갈 정부와 국립암센터 건립사업에 총 8550만 달러 규모의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을 지원하는 차관공여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

이번에 지원하는 국립암센터는 현대식 암 진단·치료 장비를 갖춘 세네갈 최초의 암치료 전문병원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한국의 첨단 의료장비와 기술 이전을 통해 세네갈 국민의 암치료에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하고, 우리 기업의 아프리카 의료분야 진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세네갈은 아프리카에서 경제성장률이 가장 높은 국가다. 향후 서아프리카 거점국으로 아프리카 경제협력 확대와 우리 기업의 아프리카 시장진출에 교두보가 될 전망이다.

이에 앞서 은 행장은 베네딕트 오라마(Benedict Oramah) 아프리카 국제수출신용기관(Afreximbank) 은행장과 2억 달러 규모의 전대금융 한도계약도 체결했다.

수은 관계자는 "아프리카 49개국을 회원국으로 보유하고 있는 아프리카 국제수출신용기관과 전대금융계약을 맺은 만큼 향후 우리 기업의 아프리카 진출이 한층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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