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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아파트관리 주민학교' 온라인 강좌 개설··· PC·모바일로도 수강

아파트관리 주민학교 온라인 학습 콘텐츠 화면./ 서울시



서울시는 PC와 모바일 등 다양한 스마트기기에서 '아파트관리 주민학교' 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온라인 강좌를 개설했다고 24일 밝혔다. 낮에 교육 참여가 어려웠던 직장인, 주부, 학생들의 교육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서다.

아파트관리 주민학교는 아파트관리 투명화와 공동체 활성화 등의 정책에 대한 시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시가 마련한 수업이다. 지난 2013년부터 총 1164명의 시민이 아파트관리 주민학교 과정을 수료했다.

교육은 공동주택관리법령, 관리비, 회계감사, 장기수선계획 및 사업자선정지침, 층간소음 예방, 공동체 활성화, 노동인권, 성희롱 예방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아파트 관리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교육비는 무료다. 서울시 평생학습포털 홈페이지에서 '아파트관리 주민학교' 교육과정을 수강 신청하면 바로 학습할 수 있다.

올해 새로 신설된 심화반은 공동주택관리 갈등 조정 이해과정으로 자치구의 추천을 받아 교육 대상을 모집할 예정이다.

정유승 서울시 주택건축국장은 "상생·동행하는 맑은 아파트를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입주민들이 아파트 관리 전반에 대해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아파트관리 주민학교를 통해 아파트 입주민의 역량이 강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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