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미스트리스' 폭풍전야…진실 알아챈 최희서의 앞날은?

OCN '미스트리스'



'미스트리스' 폭풍전야…진실 알아챈 최희서의 앞날은?

'미스트리스' 한가인, 신현빈, 최희서, 구재이가 경찰서에 모였다. 지난 밤 죽은 백재희(장희정)의 내연남으로 밝혀진 최희서의 남편 박병은 때문이다.

OCN 오리지널 '미스트리스'(극본 고정운, 김진욱, 연출 한지승, 송일곤)가 오늘 밤 10화 방송을 앞두고 예측 불가한 스틸컷을 공개했다.

두 손에 수갑이 채워진 채 연행되는 황동석(박병은)과 경찰서에 모인 네 친구. 영문을 모르겠다는 듯 당황한 세연의 표정과 달리, 어딘가를 노려보는 정원은 궁금증을 높인다.

지난 방송에서 정원(최희서)는 USB를 레스토랑에 보냈다는 민규(지일주)의 말에 동석이 바라던 육아 예능을 하겠다며, 대신 둘이서 축하파티를 하자고 제안했다. 퇴근 후 동석의 레스토랑으로 향했고, 몰래 돌려본 CCTV 화면을 통해 민규가 보낸 USB를 확인하는 동석을 보며 하얗게 질려갔다. 또한, 레스토랑 안에서 다투는 동석과 나윤정(김호정)의 영상에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분명 동석은 윤정을 모른다고 대답했었기 때문.

향초에서 팔찌를 꺼낸 윤정과 이를 뺏으려는 동석의 몸싸움을 돌려보며 팔찌가 날아간 카운터 밑을 손으로 더듬기 시작한 정원. 아니길 바라던 맘과 달리, 손에 잡힌 팔찌에는 동석과 재희의 영어 이니셜이 적혀있었고 실망과 분노에 휩싸인 정원은 곧장 레스토랑을 떠났다. 죽은 윤정이 그토록 찾아 헤맸던 재희의 내연남은 동석이라는 사실이 확인된 순간이었다.

그리고 그 사이 김영대(오정세)는 살인 누명을 동석에게 씌우기로 결심, 가게 곳곳에 자신의 지문을 소지품을 늘어놓기 시작했다.

동석은 누명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영대는 죗값을 치를 수 있을지, 오늘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밤 10시 20분 방송.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