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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이승기 납치설 "탈북한 새터민 분이 그러던데"vs이선희 "그럴 일은.."

사진/sbs'집사부일체'



이승기가 본인의 납치설을 제기해 시청자들을 웃음바다에 빠뜨렸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이승기의 인생 스승이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 이선희가 사부로 등장했다.

이날 이선희는 최근 평양 공연에서 있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그의 방북 일화를 듣던 이승기는 갑작스레 본인의 납치설을 밝혀 멤버들을 코웃음 짓게 만들었다.

이승기는 "최근에 첫 예비군을 갔다 왔다. 거기에 북한에서 탈북한 장교 출신 새터민 분이 와서 강의를 해주셨다"며 "이승기를 납치하려고 내려왔다가 정착한 거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하지만 멤버들은 믿지 않았고, 이에 이승기는 "나도 안 믿겨서 두번, 세번 물어봤다. 진짜 납치하라는 지령을 받았다고 하더라"며 재자 강조했다.

듣고 있던 이선희는 이승기가 귀엽다는 듯이 미소를 지어보였고, 그러면서 "그럴 일은 없을 거 같아"라고 단호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럼에도 이승기가 본인의 납치설 주장을 굽히지 않자 결국 양세형이 "네가 뭔데!"라고 소리쳐 주변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이선희는 데뷔 34년 만에 처음으로 집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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