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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5월 소비자심리 6개월 만 반등, 남북관계 개선 등 영향

구성지수 기여도./한은



4.27 판문점 선언 등 남북관계 개선에 따른 경제협력 기대감에 이달 소비자심리가 6개월 만에 반등했다.

한국은행이 29일 발표한 '2018년 5월 소비자 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달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전월 대비 0.8포인트 상승한 107.9를 기록했다.

지난해 12월 이후 꾸준히 하락해 온 소비자심리는 전월 1.0포인트 하락하는 등 정점을 찍은 이후 다시 반등했다.

소비자심리지수는 소비자들의 경제 상황에 대한 심리를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수치로 100을 기준으로 높으면 낙관적, 낮으면 비관적으로 풀이한다.

한은 관계자는 "남북 경제협력 기대감, 미중 무역분쟁 완화 등으로 소비자심리가 상승했다"며 "환율 및 주가 상승 등으로 경제상황에 대한 인식도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실제 현재경기판단CSI와 향후경기전망CSI는 각각 89, 101로 전월 대비 3포인트, 5포인트 올랐다. 취업기회전망CSI는 96으로 전월 대비 2포인트 상승했다.

물가인식과 기대인플레이션율은 각각 2.5%, 2.6%로 전월과 동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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