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산업일반

금호타이어, 중학생 대상 '청소년 미술치료' 교율 실시

금호타이어가 지난 29일 서울 은평구 불광중학교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청소년 미술치료 교육에 참가한 학생들이 본인이 만든 아바타 인형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29일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불광중 2학년 8개 학급(총 250여명)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미술치료' 교육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금호타이어 관계자는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은 미술심리상담학 전공의 전문강사들에게 미술치료와 개별 상담과의 차이점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직접 참여하는 활동을 통해 올바른 소통의 중요성과 소통방법을 배웠다"고 설명했다. 이어 "작품 발표와 토론을 통해 자기이해를 비롯한 감정 인지와 표현의 중요성을 체험했다"고 덧붙였다.

금호타이어가 청소년 사회문제 예방교육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그림으로 마음읽기'는 미술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심리를 치료하는 기법이다. 미술치료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인성 및 사회성 함양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학업 스트레스를 줄이고 집단 따돌림 등의 학교폭력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오선근 금호타이어 경영지원팀장은 "금호타이어는 지난 2016년부터 청소년 진로체험 교육으로 사진촬영 및 무용활동 등을 실시해오고 있고 지난해부터는 분야를 넓혀 심리치료의 일종인 미술치료까지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청소년 정서 발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