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교육

'보수' 이준순 전 후보, 조영달 서울시교육감 후보 지지 선언

보수 성향의 이준순 전 서울교총 회장이 30일 서울시교육감 선거에 나선 중도 성향 조영달(서울대 교수) 후보를 지지한다고 공식 선언했다.

이 전 회장은 이날 서울 광화문 S타워 22층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의 탈정치를 선언하고 임기를 단축해서라도 정치에서 교육을 구하고, 이념선거가 아닌 정책선거를 치르겠다고 천명한 조영달 후보의 진정성을 믿고 함께 새로운 서울교육의 역사를 쓰기로 했다"면서 조 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이 전 회장은 서울시교육감 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했다가 보수 진영 단일후보 선출 과정의 문제를 제기하며 사퇴한 바 있다. 앞서 보수 진영 예비후보로 나섰던 두영택 광주여대 교수와 최명복 한반도평화네트워크 이사장이 잇따라 보수 진영 단일후보로 선출된 박선영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에 따라 서울시교육감 선거는 조희연(진보), 조영달(중도), 박선영(보수) 후보 3자 대결로 명확해졌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